
점수: ★ ★ ★ ★ (4점)
실화인 영화를 보면 항상 이렇게 뒷맛이 씁쓸한거 같음
어떻게보면 되게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어둠의 길에 들어서고
거기서 또 엄청 크게 성공을 해버려서 엄청 잘나가다가
결국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이 모두 파멸에 이르게 됨
특히 마약 관련해서는 백이면 백 무조건인듯 ㅎㅎ
여기 주인공도 성공을 바라고 홍콩에 와서 싸움 잘하는걸로 먹고 살만해지지만
부인과 아들이 밀항하다가 죽고 동생이 마약 중독자 되었다가 식물인간되고
거기에 열받아서 복수하려다가 주변 동료 다 죽고
결국 자기도 30년 복역하다 간암으로 나와서 죽고
이게 엄청 화려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에서 성공한건지
아니면 결국 엄청난 불행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실패한건지
아니면 자기 아내와 자식은 그래도 잘 먹고 살았으니 성공한건지
암튼 잘 모르겠음
생사와 귀천이 다 하늘의 뜻이라고 하는데 어찌보면 이 영화가 그걸 가장 잘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함
이 영화가 실화라는 것도 놀랍고 그래서 그런지 더 씁쓸하게 느껴지는듯
왜 중간에 멈추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늘 들게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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