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 (3점)
제목보고 무슨 혁명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냥 거리 이름이었음 ㅎㅎ
암튼 엄청 재밌고 그런 영화는 아닌데
너무 현실적이고 씁쓸한 내용이여서 여운이 좀 있는 영화
남편과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하고 나름 잘 살고 있었는데
남편은 지루한 일을 하느라 지쳐가고
아내도 작은 동네에서 지쳐가서
사이도 안좋아지는 상황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 아내가 파리로 이사갈 것을 제의하고
남편도 흔쾌히 동의하고 이사갈 준비를 하다가
남편이 거액의 이직 제의를 받고
아내가 임신을 하면서 결심히 흔들림
거기서 남편과 아내가 대판 싸우고
아내가 낙태시술 하다가 실패해서 사망
그리고 남편은 이사가서 아이들 돌보면서 산다는게 주요 내용
그냥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많이 와닿고 씁쓸한 영화
특히 중간에 미쳤다고 나오는 수학자가
이들 부부의 유일한 지지자에서 적나라하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역할을 잘한게 인상깊고
마지막에 헬렌 부부가 앞의 부부의 흠을 보는 장면도 참 인상깊음
암튼 여러가지 인상깊은 장면이 많은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