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2점)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영화였고 내가 뭘 본거지 싶은 영화였고
예술영화는 볼 수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이야기도 와닿는데
해설을 들어보니 확실히 좋은 영화 같기는 함
완전 상류층 사회의 온갖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남자가 있는데
어느날 자기의 첫사랑이 죽었다는 부고를 듣고
첫사랑이 자기를 평생 사랑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모든게 허무하고 헛되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음
그러면서 결국 자기의 최고 전성기는 지금이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젊은 시절 첫사랑과 사랑을 나눈 그때라고 생각되고
그 장소에 다시 돌아가고 나서야 다시 소설을 쓰겠다는 결심을 하게 됨
뭔가 영화 전체적으로 엄청 부유한 사람이 온갖거를 다 하며 사는데
그게 마치 엉망이고 어딘가 타락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듬
그렇다고 종교쪽이 좋냐하면 그쪽도 별반 다를거 없어보이기도 하고
뭔가 비어있고
아 자기 옆집의 잘사는 남자는 알고보니 유명한 지명수배자였고
암튼 쾌락과는 다른 인생의 전성기가 있다는 이야기인 것 같음
뭔가 요즘 계속 삶에 관한 영화를 자주 보게 되네 ㅎㅎㅎ
내 전성기는 언제일까 생각해보면 역시 라오스 때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 ㅎㅎ
나는 역시 쾌락이 좋은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