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 ★ (4점)
뭔가 영화 스토리에 알맹이가 딱히 있는거 같지는 않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되게 멋있고 재밌고 흡입력 있음
깡패같은 배우와 배우가 되고 싶었던 깡패가
실감나는 액션 영화를 만들기 위해 같이 영화를 찍게 되는데
배우는 소속사 사장까지 자신을 배신하면서 궁지에 몰리고
깡패는 상대방 한번 살려줬다가 자기 빼고 부하들이 다 죽게되는 극한의 상황에서
영화 마지막에 서로 대결하는 씬을 찍게 되면서 명장면이 탄생하지만
영화 마지막을 찍은 깡패는 자기 부하들을 다 죽였던 반대 조직 보스 같은 애를 죽여버리게 됨
깡패같던 배우는 영화를 찍으면서 인간적인 배우가 되어가는데
깡패는 인간적이게 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비극을 그린 것 같음
역시 다시 생각해봐도 영화가 뭔가 있어보이는데 생각해보면 큰 내용은 없음 ㅎㅎ
근데 그걸 다 무시할 정도로 소지섭이 너무너무 멋있게 나옴
배역도 완전 찰떡으로 나와서 그냥 빠져들게 되네 ㅎㅎ
그리고 스토리가 딱히 없지만 그 느낌은 살아있는 영화인거 같음
암튼 간만에 재밌는 영화 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