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 (3점)
막 상받고 그런 영화라서 좀 많이 기대를 했는데 기대한 것에 비해서는 평이한 영화인듯?
아무래도 미국 이민자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영화를 완전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것 같음
남편이 시골에 농장을 만들 생각으로 가족이 함께 이사하고
거기서 사람이 필요해서 아내의 엄마를 모셔오게 되고
같이 살면서 아이들에게 한국적인 것을 알려주게 되고
그러다 갑자기 병이 나서 몸이 불편하게 되고
농사는 망해서 빚더미에 오르고
그 상황에서 남편은 농장을 고집해서 가족이 헤어질 위기에 처하다가
할머니 실수로 불이 나서 농작물들 다 태워먹고
그 일을 계기로 가족들이 다시 뭉치는 그런 내용
마지막에 막대기로 우물 찾는 모습이 나오면서 끝나는데
뭔가 한국적인 것을 고집하다가 굉장한 어려움에 처하고
결국 미국적인 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살아가는 듯한 내용인듯
감독의 자서전적 성격이 짙다고 하는데
확실히 그런 이민 문화에 대한 이해가 영화를 보는데 필요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