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 (3점)
생각보다는 시시했던 일본풍의 멜로 영화
배다른 남매가 서로 사랑에 빠지지만 그걸 숨긴체 계속 살아가다가
오빠가 먼저 죽고 나중에 동생이 슬퍼하고 추억하면서 끝나는 영화
영화 중간까지만 보면 그냥 동생 위해 헌신적인 오빠 이야기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중반 이후부터는 서로 사랑에 빠져서 서로를 피하는 장면도 나오고
그로 인해 원래 애인과도 헤어지게 되는 등 이런 저런 사건이 생기다가
태풍이 오는날 태풍을 무서워하는 동생을 위해 일부러 찾아와서 같이 태풍을 막아주고
대신 그동안의 지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이야기
생각해보면 오빠한테는 불행만 계속 겹쳐 일어난거 같기도 하고
여자친구를 찬거는 어찌보면 스스로 복을 찬거 같기도 하고
암튼 생각보다는 되게 상투적이어서 약간 실망했음 ㅎㅎ
그냥 애틋한 배다른 남매의 사랑 이야기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