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2점)
김기덕 감독의 작품은 항상 논란을 만드는 것 같음
이 영화를 처음 딱 보고나서 느낀점은
이건 도대체 뭐지? 왜이렇게 불쾌하고 더럽게 느껴지지? 였음
근데 이런 저런 해석을 찾아보다가 가장 맘에 드는거 하나 찾았는데
노인은 옛날 전통문화를 상징하여 야만적으로 보이는 화살점이나 전통혼례 등등을 보여주고
대학생은 최신 문화를 상징하여 휴대용 음악감상기기를 소녀에게 전해주고
소녀는 그 가운데에 있는 어쩌면 우리들일 수 있을거 같다는 거였음
그래서 서로 자기쪽으로 소녀를 유인하다가
소녀가 떠나려고 할 때 노인이 자살하려고 하고
소녀가 그걸 보고 떠날 수 없어서 결국 노인과 소녀가 혼례를 치룸
그리고 갑자기 노인이 연주를 하고나서 자살을 하고
그러다 갑자기 또 소녀가 마치 노인 귀신과 성관계를 하는 것처럼 혼자 느끼다가 처녀혈을 흘림(?)
그러고나서 대학생과 소녀는 같이 육지로 떠나고 원래 타고 있던 배는 침몰하면서 끝나는데
이거 전통 문화가 점점 사라지지만 소녀의 몸 속에 남아 있다 머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었음
그나마 가장 그럴듯한 해석인거 같은데
이런 좋은 내용을 최대한 기분나쁘고 불쾌한 방식으로 전달하는건 역시 김기덕 감독이 타고난거 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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