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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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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ulmat 2025. 12. 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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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 ★ (3점)

 

그냥 묘하게 짠하고 슬픈 영화
영화는 별 내용없이 그냥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같이 기르고 죽음을 맞이하고
그냥 이 커다란 순환을 보여줌
그래서 제목도 이터너티인듯
누가 수채화처럼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공감이 되는 표현인 것 같음
엄마와 며느리와 그 며느리의 친구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냥 담담하게 표현했는데
보고 나면 기분이 낭낭해지고 묘해짐 ㅎㅎ
저런 삶을 살고 싶다라는 느낌도 들고
한편으로는 저렇게 못살거 같다는 느낌도 들고
암튼 나는 저런 기분을 절대 느끼지 못할거라는 생각도 듬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탄생과 삶과 죽음을 극적으로 표현하지만
탄생의 순간은 신비롭고
삶의 순간은 순간순간 빛이나며
죽음의 순간은 급작스럽게 온다는 것이
영화 전체에서 잘 표현된 것 같음
특히 죽기 전에 자신의 삶에 몇몇 장면이 주마등처럼 나오는 것도 되게 울컥하게 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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