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 (3점)
앤드류 가필드가 나오는 우울한 내용의 영화인데
소년일 때 잔혹한 살인사건을 일으키고 출소해서 새 삶을 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결국 그 정체를 들켜버리고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름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자살하면서 끝나는 영화
원죄에 관한 영화일 수도 있을거 같고
형기를 마친 범죄자들에 대한 시선이 주제일 수도 있을거 같고
암튼 딱히 답을 내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영화
여기서는 주인공이 정말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실제 출소한 범죄자들 중에서 저런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 싶음
요즘 조진웅의 과거 소년원 이력 때문에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데
그것과도 겹치는 점이 많은 영화인거 같긴 하네
물론 연예인으로 있는 것과 그냥 조용히 자기 일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암튼 과거에 대한 용서를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풀리지않을 문제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