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 ★ (4점)
이게 아마 공포영화로 만든건 아닐텐데 내가 본 한국 영화 중 진짜 손꼽히게 무서웠음 ㄷㄷ
뭔가 좋은 영화라 하기도 어려운데 정말 무서운 공포 영화이자 가장 소름끼치는 연기였던듯 ㅎㅎ
조보아가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1도 생각한 적 없고
그냥 운 좋게 골목 식당 나와서 뜬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정말 생각을 잘못하고 있었다는걸 느꼈음... ㄷㄷ
이 영화에서 체육 선생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여고생으로 나왔는데
그 눈빛, 웃음, 몸짓 모두 진짜 무서움... ㄷㄷ
초반부에 좀 지루했는데 장혁이랑 조보아랑 일이 있고 난 이후에는
그냥 조보아 연기 보다가 시간 다 감.. ㄷㄷㄷ
마지막에 커터칼로 원샷 원킬을 한다던가
병원에서 신생아를 도둑맞는다던가 하는
좀 말도 안되는 장면들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좋았음
엔딩도 나름 완벽한거 같고
사실 장혁도 좋아했었다 이런 늬앙스도 나쁘지 않고
암튼 귀신 안나오는데 진짜 무서운 영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