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1점)
영화를 보면서 되게 뻔한 설정의 코메디라고 생각을 했는데
영화 끝나고 주민들 증언과 관련된 인터뷰가 나오면서 좀 영화를 다시 보게 되네 ㅎㅎ
대충 영화는 인민군이 쳐들어와서 마을 주민들이랑 같이 지내다가
그대로 마을 떠나려고 했는데
못떠나고 거기 있는 인민군들 죽은 내용인데
물론 엄청 생략과 축약을 한거지만 ㅎ
암튼 되게 기존 다른 영화들이랑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실화라고 하니 왠지 더 먹먹하네 ...
원래 인민군이 왔다가 떠날 때 동네 주민들 다 죽이고 떠났는데
여기 인민군들은 밤에 그냥 조용히 떠나고
그 떠난 인민군들은 다른 전장에서 다 죽었다고 하는 내용
오히려 영화를 그대로 살렸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음
괜히 코메디 섞고 감동 줄 만한 내용 섞고 하다보니
엄청 상투적인 영화가 되어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