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 ★ (4점)
간만에 이런 감성적인 영화 보니 참 좋네 ㅎㅎ
특히 이 영화는 감성적이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음
이렇게 괜찮은 영화보니 좀 짠해지고 기분이 좋네 ㅎㅎ
조로증에 걸려서 죽음을 앞둔 아이와
그 아이를 17살에 낳은 부모의 이야기인데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감성적이면서 적당히 분노도 유발하고
그러면서 흘러가는듯 ㅎㅎ
특히 중간에 그 아주 더러운 이메일과
길가다가 아무 말이나 막하는 년놈들이나
특히 그 가짜 이메일 보낸 작가지망생 놈은
보면서도 욕하게 됨 ㅂㄷㅂㄷ
이거 보면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시선을 다시 느끼기도 했고
또 현실의 여러 사건들과 겹쳐지면서
되려 더 슬프고 분노를 유발하게 되는 것 같음
한편으로는 이런 격한 감정을 느끼면서
진짜 나이들었나보다 싶기도 하고 ㅎㅎㅎ
암튼 모든 사람이 다 성공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어느정도 인간답게 살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