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 ★ ★ (3점)
일단 비바리움은 사육장이라는 뜻이라고 함
영화 초반에 뻐꾸기의 습성에 대해서 보여주고
이게 사람에게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영화는 끝남
어떤 젊은 남녀가 집을 보러 왔다가
그대로 그 마을에 갇히게 되고 그와 동시에 어린아이가 배달옴
그리고 그 어린아이를 키우면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결국 탈출하지 못하고 둘 다 죽게됨
그리고 그 아이는 다시 집을 소개해줬던 공인중계사로 가서
그 직업을 이어받는 것으로 끝이 남
뭔가 대단한 영화로 해석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내 입장에서는 뻐꾸기처럼 인간을 침공해오는 외계인 같은 느낌 ㅎㅎ
뻐꾸기의 습성 그대로 인간을 숙주 삼아 자라는 모습이 나름 인상적이었음
영화 자체가 엄청 흥미진진하거 몰입감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냥 끊임없이 좌절하고 그 좌절끝에 죽는 그런 모습만 보여줌
암튼 기괴한 SF 공포 영화 정도 되는듯 ㅎㅎ